삼성전자의 삼성NX 신규 TV 광고가 지난 11일 온에어 됐다.

이번 삼성NX 신규 광고는 삼성카메라 모델 한효주가 삼성NX11, NX100 등 NX 카메라 바디와 다양한 렌즈를 이용해 일상의 순간을 포착하는 장면으로 이루어져 있다. Life is Scale, Life is Detail, Life is the moment 등 총 세 가지 컨셉으로 구성돼 일상 생활에서도 전문가급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삼성 NX 시리즈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한효주가 벼랑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터 앉아 풍경을 촬영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번 광고는 제부도 자연의 광활함과 순수함이 삼성NX 50-200mm 망원 줌 렌즈를 통해 생생하게 노출됐다.

또한 말똥구리의 작업 현장을 촬영하기 위해 한효주가 직접 땅바닥에 엎드리는 열정을 보여 주는 장면은 말똥구리의 미세한 다리 움직임 하나까지 포착하는 삼성NX 20mm 광각렌즈의 정밀함을 보여 준다.

한효주가 삼성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 조절 렌즈 i-펑션 렌즈를 이용해 빠르게 지나가는 자동차 바깥 풍경을 촬영하는 장면은 아웃 포커싱된 바깥 풍경과 선명한 한효주의 얼굴이 조화를 이룬다.

삼성NX 카메라와 다양한 렌즈군, 액세서리로 구성된 이번 삼성NX 시스템 광고는 광고모델 한효주가 다양하게 갖춰진 렌즈군으로 전문가급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

삼성전자 관계자는“삼성 NX시스템은 현재 고객들로부터 삼성 NX 바디와 다양한 렌즈를 통해 전문적인 광학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에 렌즈 군을 보다 확장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1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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