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스마트폰 전용 디지털 음악 콘텐츠 앱 ‘지니(Genie)’의 고객에게 한류 아티스트의 특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지니 K-POP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KT는‘지니(Genie)’사용자를 대상으로 한류 아티스트의 특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선보이는 '지니 K-POP 시리즈’를 진행한다.

21일 오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III in 로스엔젤레스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과 27일에는 슈퍼주니어의 SUPER SHOW 4 서울 콘서트, 6월 2일에는 엑소케이(EXO-K)의 서울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영상쇼의 이미지와 영상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미지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며 관련 영상들은 편집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KT 안태효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지니’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던 고객님들께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화 콘텐츠를 시리즈로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한류 아티스트들의 미공개 영상이나 공연 실황 이미지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Full Track) 듣기 지원하고 있다.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천원에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 등를 제공하고 있으며 SM, YG, JYP 등 국내 주요 음반기획사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음반기획사의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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