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은 17일부터 자사의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T-together를 통해 SK나이츠와 세종병원이 4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하트행사’의 심장병 무료 수술 수혜자를 모집한다.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SK나이츠 농구단(단장 이성영)과 세종병원(회장 박영관)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하트 행사’의 심장병 환자들 수술 지원 수혜자를 모집한다.

SK나이츠와 세종병원이 4년 연속으로 실시하는 ‘사랑나눔 하트 행사’는 팀 성적에 따라 무료 수술 수혜자 수가 결정된다. ‘12~’13시즌에는 예년에 비해 성적이 월등히 높아짐에 따라 이미 수혜자 9명을 확보했고, 최대 12명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라운드당 7승 이상 달성 시 1명의 무료 수술 수혜자가 추가 되는 조건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4명의 수술 수혜자를 확보했고, 최대 6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종병원에 수술비 1500만원을 전달하는 ‘세종병원 하트데이’ 행사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SK나이츠가 시즌 최다 득점인 100점으로 승리해 100점 이상 득점시 승패와 상관없이 1명의 무료 수술 수혜자가 추가되는 조건도 달성해 승리에 값진 의미를 더했다.

수술 수혜자 모집은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T-together(ttogether.sktelecom.com)’의 사연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접수된 사연 중 환자의 응급 여부와 경제형편을 고려해 세종병원이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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