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가 최고의 인생을 즐기기 위한 동반자로 갤럭시S4를 공개한다.”

▲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사장 (사진출처 : samsungtomorrow)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서 론칭행사를 갖고 ‘갤럭시S4'를 공개했다. 기조 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사장은 “사진과 소리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경험인가? 화면 스크롤을 아래로, 또는 화면을 멀리하면 일시중지할 수 있는 그런 스마트폰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갤럭시S4'를 소개했다.

신 사장은 “인터넷 또는 신호없이, 언어의 장벽없이 친구와 대화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세계를 상상해보자”며, “그것이 우리가 상상하는 세계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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