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출시 1개월 만에 1000만 대 판매 돌파. 글로벌 시장에서 ‘갤럭시S4'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좀 더 탄력이 받는다면 연내 단일 모델로 1억 대 돌파가 거짓은 아닌 것으로 판명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4번째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4'를 직접 사용해봤다. 전작들과 비교해 개선된 점과 새롭게 추가된 사용자경험(UX)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 삼성전자 '갤럭시S4'
차근차근 변화하는 디자인 콘셉트
‘갤럭시S4’는 여타 갤럭시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전체적으로 디자인상 큰 변화 포인트가 발견되지 않는다. 사실은 군데군데 바뀐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라고 생각되는 케이스다.

그도 그럴 것이 이번 ‘갤럭시S4’ 디자인은 그간 삼성전자가 보여줬던 일련의 ‘갤럭시’ 시리즈 디자인의 연장선상 안에 있어 새로워도 낯익어 보이기 때문이다. ‘갤럭시S4’ 디자인과 비슷한 모델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팝’과 ‘갤럭시 그랜드’, ‘갤럭시노트8.0’ 등을 꼽을 수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S4'
우선, 전면 가장자리에 돌출 마감된 측면 메탈 테두리는 ‘갤럭시 그랜드’를, 4개의 둥근 모서리를 입힌 직사각형의 외관은 ‘갤럭시노트2’와 비슷하다. 후면 상단 중앙에는 카메라와 LED플래시를 상하로 위치시켜 놓아 ‘갤럭시노트8.0’ 후면과 동일하게 짜여져 있다.

▲ '갤럭시S4' 후면
또한 ‘갤럭시S4’는 ‘갤럭시S3’의 사다리꼴 모양의 전면 하단 홈버튼이 아닌, 최근 출시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두께가 얇은 슬림한 모양으로 교체됐다.

▲ '갤럭시S4' 홈버튼
▲ 삼성전자 '갤럭시S4' 상단
그렇다고 ‘갤럭시S4' 고유의 특징적인 디자인이 없는 것은 아니다. 우선 얇은 베젤을 통해 화면 대비 크기를 더 작게 구현했다. 전체적인 기기 두께도 슬림하게 제작했다. 또한 전면에는 마름모꼴의 반복적인 패턴을 입혀 단조로움을 피했다. 즉 눈으로 확인하기 보다는, 계속해서 사용하다보면 발견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에 집중했다고 볼 수 있다.

먼저 크기를 살펴보면 ‘갤럭시S4’는 5인치 화면에 136.6mm 길이, 69.8mm 너비로 디자인됐다. 전작인 ‘갤럭시S3’와 비교해보면 화면은 더 커졌지만 크기는 오히려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다. ‘갤럭시S3’는 4.8인치 화면과 70.6mm의 너비를 갖추고 있다. 그만큼 베젤이 크게 줄었음을 알 수 있다.

▲ '갤럭시S4' 측면
길이는 두 제품 모두 동일하다. 크기뿐만 아니라 두께도 확 줄였다. 갤럭시S4의 두께는 7.9mm로, 갤럭시S3 LTE 모델의 두께 9.0mm보다 1.1mm 더 얇아졌다. 무게도 소폭 가벼워졌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기 전체에 깔려있는 미세한 결정체 무늬에 맞춰 ‘블랙 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 2종의 색상을 내놨다. 향후 블루와 레드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 생활 포착, ‘추억’을 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4’에서 강조하고 싶은 콘셉트는 ‘삶의 동반자’다. 말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추억을 담는 ‘추억상자’로 쓸만한 기능들을 대거 추가했다. 특히 카메라 기능을 크게 업그레이드시켰다. 카메라는 HTC나 소니, LG전자 등 대다수의 대형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주목하고 있는 기능이기도 하다.

새롭게 추가된 기능부터 살펴보기로 한다. 새 추가 기능은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사운드앤샷’과 피사체와 사용자를 동시에 촬영 가능한 ‘듀얼샷’, 특정 부분만을 영상처리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포토’, 움직이는 대상을 한 화면에 넣는 ‘드라마샷’, GPS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앨범’ 등 종류가  다양하다.

먼저 삼성전자가 CF광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사운드앤샷’을 보자. 이 기능은 사진과 함께 찰나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이 모드를 선택해 촬영을 하면 일단 사진이 찍힌 후 바로 사운드를 담는다는 의미로 진행 과정이 표시된다. 실제로 바닷가에서 사운드앤샷을 이용해 촬영을 해봤다. 노을 진 바닷가가 찍힌 후 파도소리가 그대로 담긴다. 사운드는 최대 9초 녹음이 되며, 사용자가 임의로 중간에 끊을 수도 있다.

▲ 사운드앤샷으로 촬영한 사진. PC로 옮기면 사운드가 아닌 사진만 볼 수 있다.
듀얼샷 기능도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얼굴과 피사체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데 전면 카메라를 활용하는 사용자의 얼굴은 다양한 테마를 입혀 표현할 수 있다. 팝업창 형태로 구현되는데 핀치 제스처를 이용하면 사이즈 조절도 가능하며 터치 상태로 여러 곳에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전면과 후면 카메라의 역할을 바꾸려면 상단에 있는 ‘카메라 변환’ 아이콘을 누르면 변경된다.

‘애니메이션 포토’는 영상 촬영 후 쓸 수 있는 기능이다. 촬영이 끝나면 사용자가 임의로 한 부분을 선택해 그 부분만을 영상으로 처리하고, 나머지는 정지 상태로 구현해준다. 선택은 간단하다. 마치 스크래치 카드를 사용하듯이 해당 부분을 문질러 주면 된다. 문지르면 그 부분만 밝게 처리된다.

<영상> 삼성 '갤럭시S4' 카메라 기능
 

이 밖에 ‘드라마샷’과 함께 연사 후 탁월한 사진만을 골라내주는 ‘베스트 포토’, 잘 나온 얼굴만을 추려주는 ‘베스트 페이스’ 등을 활용해 사진을 찍다보면 한 순간 ‘스토리 앨범’ 팝업이 뜬다. 이 팝업은 GPS 기반으로 일정량의 사진이 모이면 알아서 자동으로 사용자가에 알려준다.

예를 들어 대천해수욕장에서 ‘갤럭시S4’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했다. 45장의 사진이 모이니 팝업이 뜨는데, 이를 누르면 ‘스토리앨범’을 자동으로 구성해준다. 제목과 테마 등을 입력하면 단순 앨범이 아닌 다채로운 나만의 앨범을 얻어낼 수 있다. 물론 일정 금액을 지급하면 오프라인으로 앨범을 배달시켜준다.

기능 많은데, 이기적이라 아쉽다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앞세운 ‘갤럭시S4'는 그만큼 활용폭도 넓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핵심 기능들이 '갤럭시S4'에서만 구동된다. 말하자면 이기적이다.

대표적으로 ‘사운드앤샷’과 ‘애니메이션 포토’가 그렇다. 두 기능은 모두 ‘갤럭시S4’에서만 제대로 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갤럭시S4’에서 두 모드로 촬영한 사진을 ‘갤럭시노트2’로 전송하면 ‘사운드앤샷’도 아닌 ‘애니메이션 포토’도 아닌 그냥 일반 사진으로 보인다. PC로 전송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붉은 원이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한 곳. '갤럭시S4'에서는 이 부분만이 부글부글 끓는다.
‘갤럭시S4’의 이기적인 기능으로 ‘그룹플레이’도 꼽을 수 있다. 그룹플레이는 ‘갤럭시S4'와 또 다른 ’갤럭시S4' 들과 연동해 음악 및 각종 콘텐츠를 공유하거나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능이다. 여타 연동방법인 블루투스나 와이파이 다이렉트, DLNA 등 보다는 몇 단계 간단한 절차를 거쳐 연결된다.

앱을 구동시킨 후 해당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연결대상들이 목록화돼 표시되는데, 이 때 해당 기기와 연결하면 된다. 또한 일일이 눌러서 들어가기 보다는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이용해 기기가 맞닿기만 해도 자동 연결된다.

문제는 ‘갤럭시S4' 이외에는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많은 갤럭시 시리즈가 있지만 ’갤럭시S4'만 연결된다는 점은 아쉽기만 하다. 삼성전자는 ‘그룹플레이’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향후 열릴 삼성개발자대회에서도 주요 테마가 ‘그룹플레이’인 점을 미뤄봤을 때 그만큼 자체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앞서 판매된 갤럭시 시리즈와의 연계를 기대해 봐야겠다.

스마트폰 입력방식, 터치의 한계를 넘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4’에서 터치 한계에 도전한 듯하다. 우선적으로 ‘갤럭시노트2’에서 선보였던 ‘에어뷰(Airview)’ 기능을 더욱 개선해 ‘갤럭시S4'에 적용했다.

‘갤럭시노트2’와 다른 점은 S펜이 아닌 손가락만으로도 ‘에어뷰’ 기능이 작동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S펜을 화면에 가까이 대면 다양한 기능의 미리보기가 가능했다. 예를 들면 갤러리에서 앨범의 사진들을 미리 볼 수 있다거나 영상 재생 시 진행과정에 손을 대면 해당되는 장면이 작은 화면 속에 따로 표시된다.

▲에어뷰를 통해 손을 화면에 가져가기만 해도 다양한 콘텐츠 미리보기가 가능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에어뷰’를 더 확대시킨 기능인 ‘에어 제스처’가 적용됐다. 쉽게 말하면 팬택의 모션 UI와 흡사하다. 사용자의 제스처를 받아들여 기기를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웹 서핑 시 손을 위로 올리면 위로, 아래로 내리면, 아래로 화면이 이동하기도 하고 전화가 왔을 때 화면에 손을 흔들면 받는다거나 터치 없이 다양한 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

‘에어뷰’가 터치없이 여러 기능을 실현시켜준다면, 터치 감도를 한계까지 끌어올려 장갑을 끼고도 화면 터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글로브 프렌들리’가 접목됐다. 직접 사용해봤을 때 털장갑을 끼고도 터치가 원활하게 이뤄진다. 마치 터치장갑을 착용하고 화면을 컨트롤하는 것과 비슷하다.

▲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한 '갤럭시S4'.
특히 ‘갤럭시S4'에서는 사용자의 눈을 인식해 기기에 반영해주는 ’스마트 포즈‘와 ’스마트 스크롤‘이 적용됐다. ’스마트 스크롤‘은 사용자의 눈의 방향, 즉 상하로 움직일 때 이를 인식하고 화면을 상하로 올리거나 내려준다. 직접 웹 브라우저를 통해 실행해본 결과 인식률은 꽤 높은 편이었다. 다만 눈동자만을 살짝 움직여서는 동작하지 않는다. 약간의 고갯짓이 필요하다. 대신 ’스마트 포즈‘는 확실하게 작동한다. 재생된 영상을 보다가 시선을 다른 쪽으로 돌리면 일시정지가, 다시 바라보면 재생이 된다.

▲ 스마트스크롤 이용시 중앙에 눈동자를 인식했다는 표시를 해준다.
사용자의 움직임과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최적의 환경을 설정해주는 어댑트 기능도 추가됐다. ‘삼성 어댑트 디스플레이’를 활성화하면 화면의 밝기와 선명도를 주위 환경에 맞춰준다. ‘삼성 어댑트 사운드’는 소리를 최적화시켜 준다.

<영상> 삼성 갤럭시S4 터치위즈 등 전체적인 UX

다른 자동 기능이 하나 더 있다. ‘S트랜스레이터’다. 일종의 자동 번역 기능인데, 예를 들면 LG전자의 ‘Q트랜스레이터’와 비슷하다. 물론 차이점은 있다. ‘Q트랜스레이터’는 카메라를 기반으로 번역을 돕지만, ‘S트랜스레이터’는 문자나 음성을 주로 이용한다.

특히 ‘S트랜스레이터’는 삼성의 자체 모바일 메신저인 ‘챗온’에 적용돼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영어와 일본어, 불어 등을 하지 못하는 사용자라도 다양한 전세계 사용자와 한국어로도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하다. 현재는 10개 국어를 구사한다. 만약 'S트랜스레이터‘로 번역은 했지만 발음에 자신이 없다면 직접 기기에서 구현되는 소리를 들려줄 수도 있다.

▲ S트랜스레이터 시연
이 밖에 그간 삼성전자가 선보였던 다양한 허브를 통합한 ‘삼성 허브’도 ‘갤럭시S4'에 첫 도입됐다. 뮤직과 비디오, 리더스, 게임, 러닝 허브 등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있다. 이중 뮤직 허브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채널이다. 콘텐츠 통합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관리하기가 용이해졌다. 내달에는 뮤직 허브도 적용된다.

▲ 각종 허브들이 통합된 '삼성 허브'
이 밖에 가정의 TV와 셋톱박스, 홈 스테레오, DVD, 블루레이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삼성 워치온’과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체크해주는 ‘S 헬스’도 추가됐다. 특히 ‘S 헬스’의 경우 추후 관련 액세서리를 출시, 함께 쓸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S 헬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갤럭시S4'에 최초로 온도와 습도 센서를 적용시켰다.

▲ S헬스
▲ 새단장한 삼성 앱스
풀HD 아몰레드에 8개 코어 엑시노스, 발열은 ‘옥의 티’
‘갤럭시S4'가 전작과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다. 물론 그렇다. 디자인만 살펴봤을 때 크게 다를 바가 없다. 그렇다하더라도 이번 ’갤럭시S4'에서는 ‘갤럭시S3'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됐다. 소프트웨어(SW) 측면에서도 많은 기능들이 더해졌지만 아무래도 하드웨어(HW)의 변화가 눈에 떠 띈다.

HD 해상도의 아몰레드(AMOLED)는 이번 ‘갤럭시S4'에서는 풀HD 해상도의 슈퍼 아몰레드(AMOLED)로 진화했다. 100%의 색재현력 갖춘 디스플레이 패널로 코닝 고릴라 글래스3로 견고함도 더했다. 크기도 4.8인치에서 0.2인치 더 커진 5인치 화면을 장착했다.

▲ 풀HD 슈퍼 아몰레드를 탑재한 '갤럭시S4'
밝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와 함께 두뇌도 진화했다. 삼성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엑시노스4412’는 ARM의 빅리틀 프로세싱이 접목된 옥타코어 프로세서 ‘엑시노스5410’로 변화했다. 아직까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없기 때문에 ‘갤럭시S4'가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ARM의 코어텍스(Coretex)-A15기반 4개 코어와 A7 기반 4개 코어가 각기 다른 환경에 맞춰 각기 구동된다. 이 때문에 전력 소모율을 줄이면서도 높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 수치상으로 따져본다면 전작인 ’갤럭시S3'보다 성능은 1.6 배, GPU는 2.2배 증가했다. 그간 쓰였던 말리(Mali) 대신 파워VR SGX GPU로 대체된 점도 눈에 띈다.

▲ 안투투(Antutu) 벤치마크 결과
이 밖에 운영체제(OS)도 최신 버전인 구글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다. ‘갤럭시노트2’까지 고수했던 800만 화소 카메라는 1300만 화소로 높아졌다. 내장메모리별로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지만 일단 국내는 32GB 내장 메모리 제품만이 나왔다. 전작과는 다르게 LTE모델만이 나왔다.

높은 하드웨어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그에 따라 발열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실제 사용해봤을 때 어느 정도의 열이 감지됐는데 이를 알아보기 위해 발열 테스트를 진행해봤다. 버터가 녹는 과정을 타 기기와 비교해가며 살펴봤는데, ‘갤럭시S4' 쪽이 더 빠르게 녹는다.

<영상> 삼성 '갤럭시S4'와 팬택 '베가 R3' 버터 녹이기
 

한편, 이번 ‘갤럭시S4'에는 대대적인 액세서리 군들이 지원에 나섰다. 새롭게 탄생된 ’S뷰 커버‘와 기존 ’플립커버‘, S헬스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액세서리와, 멀티미디어 독 등, 다양한 커넥티비 환경을 구현시켜 준다.

<표> 삼성전자 ‘갤럭시S4' 하드웨어 스펙

크기

136.6 x 69.8 x 7.9mm, 133g

네트워크

 4G LTE

디스플레이

126.7mm FHD 수퍼아몰레드(1920x1080, 441ppi)

플랫폼

안드로이드 4.2.2(Jelly Bean)

프로세서

엑시노스5 Octa (1.6 GHz 쿼드코어 + 1.2GHz 쿼드코어 AP) / 2GB RAM 

카메라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

배터리

2,600 mAh

내장 메모리

32GB

색상

블랙 미스트, 화이트 프로스트

주요 기능과

서비스

듀얼 샷, 드라마 샷, 사운드 앤 샷, 스토리 앨범,에어뷰, 에어 제스쳐, 스마트 일시정지, 삼성 허브, 삼성 워치온, 그룹 플레이
삼성 앱스, 챗온, 삼성 링크, S 헬스, 삼성 어댑트 디스플레이, 
삼성 어댑트 사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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