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3 미국 공개행사장 <사진 슬래시기어(SlahGear)>
삼성전자의 간판 패블릿폰 ‘갤럭시노트3’가 4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3’ 언팩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 뉴욕에서도 공개행사를 위해 무대를 꾸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일 IT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는 미국 뉴욕시 타임스퀘어에서 갤럭시노트3의 공개를 위해 삼성전자가 꾸미고 있는 무대 공사 사진을 공개하며, 독일 베를린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공연을 벌일 것으로 추정했다.

또 갤럭시노트3는 공개와 동시에 현장에서 시민들이 직접 만져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슬래시기어는 지난 3월 갤럭시S4 발표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돼 기조연설과 함께 발표 장면 등을 몇 개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중계 방송을 했는데, 발표가 끝난 후 거리의 행사장에서 행인들이 갤럭시S4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는 독일 베를린에서 4일 오후 7시, 한국 시간으로는 5일 새벽 2시 IFA2013 언팩행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3 미국 공개행사장 <사진 슬래시기어(Slah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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