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 이하 협회)는 협회 산하로 '빅데이터솔루션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 발족식에는 와이즈넛, 투비소프트, 위세아이텍 등 20여 기업이 참여했으며,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앞으로 협의회는 빅데이터 시장에서 국내 전문 SW기업들이 입지를 강화하는데 노력할 예정으로, 빅데이터 분야의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적극 건의하고 빅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정기 모임을 통해 빅데이터 분야의 시장활성화를 노력하는 한편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해 나아갈 방침이다.

강용성 대표는 “빅데이터 관련 전문 SW기업 간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시장확대와 권익증진을 위하여 함께 힘쓰자”며 향후 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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