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에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이 선정됐다.
 

▲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

26일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지난 10월 18일 이달 11일까지 3주간 실시한 ‘제 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공모전을 실시, 40여개의 상용TV앱 응모 결과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 우수상에 총 11개 TV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에는 핸드스튜디오(대표 안준희)가 출품한 TV앱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The Fastest Gingernbreadman in the world)'이 선정됐다. 수상한 ’생강빵맨‘은 삼성 스마트TV에 탑재된 앱으로 스마트TV와 모바일을 연동해 즐길 수 있어 TV동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강력한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다. 월 평균 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중이다.

대상을 수상한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스마트 TV시장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많은 사업자가 뛰어들고 있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우리나라 TV어플리케이션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최우수상에는 레드로버에서 제작한 ‘3D 팝업북 세계명작’외 5편, 우수상에는 모비릭스의 ‘스도쿠와 세계탐험’ 등 5편이 각각 선정됐다.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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