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2인치대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 프로’를 오는 7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CES2014에서 선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프로' <사진=엔가젯>

6일 IT전문매체 NWE(NoWhereElse), 엔가젯(Engadet) 등은 CES2014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사우스홀에서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12인치대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 프로’의 옥외광고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 프로’는 12.2인치 WQXGA(2560×1600) 디스플레이, 2.3GHz 퀄컴 스냅드래곤 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3GB 램, 8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엔가젯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 프로’를 오는 7일 오후께 열리는 ‘CES프레스’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8.4인치와 10.1인치의 ‘갤럭시 탭 프로’도 같이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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