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S5’를 다음달 23일 영국 런던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Sammobile)은 러시아 IT전문 블로거 엘다 무르타친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다음달 23일 ‘갤럭시S5’의 공개행사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엘다 무르타친은 다음달 23일로 예정된 ‘갤럭시S5’의 공개행사 초대장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엘다 무르타친은 해당 초대장에 대해 의심할 바 없이 확실한 내용으로 장소는 영국의 런던이며, 수일 내에 관련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엘다 무르타친은 지난해 갤럭시S4의 공개일자를 정확하게 맞춰 유명세를 탄 바 있다.
한편, 지금까지 공개된 갤럭시S5의 성능은 5.2인치 QHD(2560x1440) 디스플레이, 메탈소재를 사용한 케이스, 64비트 엑시노스/퀄컴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 4GB 램, 16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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