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스플렁크(대표 고드프리 설리반)는 가상화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VM웨어용 스플렁크 앱 3.1 버전을 18일 출시했다.

 

200개의 OTTB 보고서, 아웃라이어를 실시간으로 식별하고 분류해준다. 넷앱 데이터 ONTAP의 데이터를 바로 드릴 다운할 수도 있다. 스토리지 시스템의 내장형 상관관계 등 신규 기능을 제공한다. 스플렁크에 문의하면 60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스플렁크 인프라 운영 마케팅 담당 수석 이사인 리나 조쉬는 “VM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로 인해 전통적인 데이터센터가 완전히 탈바꿈하고 있으며 전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티어(tier)에 걸친 운영 가시성이 필요하게 되었다”면서 “VM웨어용 스플렁크 앱 최신 버전은 전체 가상화와 스토리지 티어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운영 문제를 해결 하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능으로 운영 성능 파악 및 첨단 맵핑을 시각화해 준다. 넷앱 및 소토리지 상관관계, 엔드 투 엔드 가시성을 확보해준다. 고급 애널리틱스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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