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양태훈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28일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G3를 이용한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의 영상 조회수가 열흘 만에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전했다.
G3 활화산 촬영 프로젝트는 전세계 14개국 34개 활화산을 촬영한 전문 사진가 제프 맥클리의 주도로 남태평양 바누아투 공화국 앰브림섬에 있는 마름 분화구에서 진행됐다.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G3만으로 1200도의 활화산을 근접촬영한 것으로, 이는 G3에 새롭게 도입한 레이저 오토포커스 기능과 원터치 촬영 기능 덕분에 어둡고 흔들림이 심한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편, 레이저 오토포커스는 레이저를 피사체에 쏘아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기술로, 사용자가 순간적인 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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