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맥컬리코리아(대표 허제유)는 사무용 정보보호 보안필름 35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컬리 정보보호 보안기는 모니터 화면에 보안필름을 설치하면, 사용자는 정면에서만 모니터의 화면을 볼 수 있고 좌우 30도 시야각을 벗어나면 필름에 의해 화면이 검게보이게 된다. 화면의 정보를 확인할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을 가진 필름이다.

특허받은 마이크로 루버 기술이 적용된 맥컬리 정보보안필터는 모니터의 정면에서만 모니터 화면이 보이고, 난반사 코팅으로 빛을 분산 시켜준다. 장시간 모니터 업무에 노출된 사용자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설치방법은 투명양면테이프로 보안필름의 상하좌우 모서리에 직접붙여 사용자 모니터에 고정시키는 방법과 사용자 편의에 따라 모니터 프레임에 투명행탭을 부착하여 탈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 등이 지원된다.

맥컬리코리아 관계자는 “정보보호 보안필름은 개인정보 및 기업 대외비를 취급하는 업무 종사자 및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ATM에도 적용되는등 활용범위도 다양화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맥컬리 보안필름은 각 모니터 액정 사이즈에 따라 10.1인치 부터 24인치까지 총 35가지 사이즈로 론칭된다. 맥컬리 홈페이지 및 맥컬리스토어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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