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플레이스테이션(PS)3, 4 타이틀 '더이블위드인(The Evil Within)'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15일에 발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더이블위드인은 서바이벌 호러의 창시자, 게임 크리에이터 미카미 신지가 통솔하는 탱고 게임워크의 첫 작품이다.

게임 안에서 플레이어는 어느 누구도 체험한 적이 없는 난관과 공포의 세계에서 발버둥치면서도 그것들에 맞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SCEK 관계자는 "섬뜩한 세계, 섬뜩한 미지의 괴물, 차례로 덮쳐오는 공포. 그 공포를 스스로의 힘으로 깨부수는 쾌감, 성취감, 그리고 약간의 안도감. 개성적인 등장인물이 여러 가지 수수께끼와 난관을 필사적으로 극복하면서 펼쳐지는 심오한 드라마"라며 "이블위드인은 절묘한 밸런스가 자아내는 최고의 호러엔터테인먼트"라고 전했다.

한편 SC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PS3, PS4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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