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인치 디스플레이와 128GB 의 스펙만 공지되어 있다

[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미국 귀금속 업체 브릭(Brikk)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럭셔리 아이폰6(Lux iPhone6)의 예약 접수가 시작됐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최소 4,500달러(460만원)부터다.

3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럭스 아이폰6 시리즈는 총 14종의 디자인이 있으며 24k 금으로 코팅되어 있다. 이중 다이아몬드가 포함된 화이트 모델 아이폰6는 가격이 8,395달러에 달한다. 핑크 골드로 코팅된 블랙모델만 4,495달러에 판매된다.

두 모델 모두 4.7인치 모델이며 128GB 내장 스토리지를 채택하고 있다. 아이폰6는 아직 발매 전이기에 구체적인 스펙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브릭측도 이같은 사유를 근거로 '사양이나 이미지 정보는 애플의 아이폰 출시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고지하고 있다.

다이아몬드 화이트 모델이 가장 비싸다

브릭은 이 외에도 24k 핑크골드 아이폰5S, 다이아몬드 코팅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를 판매하고 있다.

럭스 아이폰6 예약 접수에 필요한 계약금은 500달러(51만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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