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Futur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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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가 iOS 18 업데이트로 아이폰 홈 화면이 개선될 것이라 예고했다고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마크 거먼은 "iOS 18부터 홈 화면을 더욱 맞춤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그리드에 앱 아이콘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화면 간격을 만들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iOS 18이 역대 최대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운영체제 전반에 걸쳐 적용될 예정이며, 구글 제미나이를 통해 챗봇 기능을 통합할 수도 있다.

iOS 18은 오는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아이패드OS 18, 워치OS 11, 비전OS 2 및 새로운 버전의 맥OS와 같은 다른 애플 운영 체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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