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 아이폰6가 4.7인치와 5.5인치로 출시된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보호필름으로 유명한 업체에서 4.7인치 아이폰6 화면보호 필름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 (자료=Xtreme guard)

25일 익스트림가드는 홈페이지 스토어를 통해 4.7인치 아이폰6의 보호필름의 판매를 시작했다.

홈페이지에는 케이스와 친밀한 스크린 보호필름을 6.99달러에 게재했다. 스크린 프로텍터도 6.99달러, 후면만을 보호하는 필름도 6.99달러로 나왔다. 풀바디와 프리 인스톨 킷은 저렴한 가격인 10.99달러로 판매된다.

업계에서는 익스트림가드가 그간의 아이폰6 소식통을 종합해 4.7인치 보호필름을 우선적으로 출시했을 수도 있지만 유명 보호필름 업체인만큼 아이폰6가 4.7인치로 나올 것임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로 취급하고 있다.

한편, 익스트림가드는 지난 2008년 설립돼 고품질의 내구성이 탁월한 필름을 연구해왔다. 이후 초박형과 내구성 높은 풀 바디 보호를 목표로 한 익스트림가드는 휴대폰과 태블릿, 노트북, 전자 리더기, 카메라, 게임 시스템 등 수백개의 디바이스에 대한 보호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