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우 한국MS 부장은 27일 서비스 프로3 공식 출시 간담회에서 "서피스 프로3은 노트북이자 태블릿, 태블릿이자 노트북"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프로 3(Surface Pro 3)’ 국내 공식 출시 간담회가 27일 열렸다.
간담회장에서 만난 조성우 한국MS 부장(서피스 마케팅)은 "서피스 프로는 노트북이자 태블릿, 태블릿이자 노트북 제품"이라면서 "전작보다 800g 가볍고 화면크기가 40% 늘어났지만 얇고 가벼운 제품"이라고 말했다. 또한 윈도우8.1의 기능들이 기기에 어떻게 접목됐는지를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라고 말했다. 서피스 프로3의 판매는 28일부터 하이마트와 지마켓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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