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기가바이트 브릭스 미니PC 리셀러 성묵(대표 설성묵)은 최신 플랫폼이 탑재된 기가바이트 브릭스 미니PC 대학 캠퍼스 투어 캠페인을 진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성묵에서 유통 판매하고 있는 브릭스 미니 PC는 인텔의 최신 플랫폼을 탑재해 고성능 저발열 저소음 시스템을 구현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쓰인다. 가로세로 11cm의 작은 크기와 얇은 두께의 초소형 PC로 VESA 규격 홀을 지원하는 모니터 뒤에 장착할 수 있다. 브릭스는 총 8종류모델로 판매 되고 있다.

전모델은 기본적으로 인텔 4세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일부 모델은 4K를 지원하는 모니터 및 TV와 연결하여 사용 할수도 있다. 확장 인터페이스로는 USB3.0, 와이파이, 블루투스, SPDIF, HDMI,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 등 최신 포트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이달 초에는 카이스트와 해외 4개 대학이 함께 참여한 2014 어스파이어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리그오브 레전드 및 온라인e스포츠 브릭스 미니PC로 진행했다. 성묵에서는 추후에도 e 스포츠 아마추어리그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편 성묵에서는 브릭스 제품구매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릭스 카페(http://cafe.naver.com/brixmini)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성묵 마케팅 담당자는”브릭스미니는 데스크탑을 뛰어넘는 성능과 저소음 저발열, 저전력이라는 3박자를 갖춘 제품입니다. 앞으로 브릭스 미니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큰 즐거움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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