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올해 총 22개 방송 권역(서울, 부산, 대구, 인천, 경기, 충남, 전북 등)에서 선발한 ‘희망 Plus 4기 청소년 장학생’ 66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명절선물을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티브로드의 후원은 장학생들 가정에서 한가위를 맞이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선정했다. 티브로드는 한 가정당 30만원 상당의 함우세트(4.5kg)와 쌀(20kg)로 구성된 명절선물을 희망Plus 장학생들의 개별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장학생 여러분들의 가정에 기쁨과 웃음이 넘치고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있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인사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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