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오는 9일 아이폰6 발표를 앞두고 최근 제품의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됐다.

지난달 28일을 처음 게재된 이 영상은 지난 2008년 7월 아이폰3G가 처음 발표됐을 때부터 시작한다. 당시 2008년 개최된 WWDC에서 발표됐다.

영상을 살펴보면 카메라 기능이 향상된 아이폰3GS는 다음해 WWDC에서 발표됐고 새로운 디자인을 적요한 아이폰4와 iOS4.0이 WWDC 2010에서 발표됐다.

CPU도 싱글 코어에서 듀얼코어로 바뀐 A5 프로세서를 아이폰4S에서 탑재하게 된다. 이후 아이폰의 신기종은 3.5인치 화면에서 4.0인치로 확장된 아이폰5로 넘어간다.

아이폰4와 4S에서 아이폰5로 넘어갈때는 스펙의 차이를 두고 두 가지 모델로 나뉜다.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한모델로 등장한 아이폰5S와 아이폰5C다.

이 영상이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은 지난 6년간의 아이폰의 발자취를 정확히 6분에 편집해 소개하고 있다. 아이폰6를 기대하게 만드는 무언의 표시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