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슈피겐(대표 김대영)은 G마켓과 11번가를 통해 아이폰6 전용 케이스 2종을 선보인다고 16밝혔다.
 

 

오는 28일까지 G마켓과 11번가에서 정식 출시를 앞둔 아이폰6의 케이스 2종을 사전 예약 구매하면 15% 할인 혜택과 고선명, 고강도 액정보호필름 1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도 연다. 액정보호필름 1매는 예약 구매와 동시에 당일 선배송된다. 아이폰6 케이스는 오는 29일부터 추가 배송비 없이 순차 발송될 예정이다.

아이폰6 케이스는 ‘네오하이브리드’와 ‘울트라하이브리드’ 2종이다. ‘네오하이브리드’는 소프트 케이스다. 기기를 감싸고 그 위에 견고한 하드 프레임으로 테두리를 덧씌우는 이중 구조의 듀얼 레이어로 설계됐다. ‘울트라하이브리드’는 후면에 투명한 크리스탈 클리어 패널을 사용했다.

슈피겐 관계자는 “슈피겐은 아이폰의 감성을 가장 잘 살려주는 대표적인 액세서리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디자인과 보호 기능의 아이폰6 케이스를 선보였다” 며 “아이폰6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더욱 다양한 스타일의 케이스와 강화유리, 필름 등 관련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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