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웹OS’ 알리기에 나섰다.

▲ (사진=LG전자)

LG전자는 최근 웹OS탑재 스마트TV의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투브를 통해 게재했다. ‘빈버드가 왔다!’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기존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를 ‘웹OS 탑재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빈버드’가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이 밖에도 축구 시합 전 작전을 지시하고 있는 감독 영상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는 페이스북 앱을 활용,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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