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가 바이럴 영상을 활용해 ‘웹OS’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최근 웹OS탑재 스마트TV의 사용성을 강조한 바이럴 영상 4편을 유투브를 통해 게재했다. ‘빈버드가 왔다!’라는 제목의 55초짜리 동영상은 기존 스마트 TV 사용법을 몰라 난감해 하는 노부부를 ‘웹OS 탑재 스마트+ TV’의 캐릭터인 ‘빈버드’가 도와준다는 내용이다.
두 번째는 병원을 찾은 환자가 다양한 의학 용어로 어렵게 설명하는 의사의 말을 못 알아듣자, 빈버드가 나타나 “너 감기래”라고 간단하게 요약해 주는 영상이다. 이 밖에도 축구 시합 전 작전을 지시하고 있는 감독 영상 등 복잡한 상황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빈버드의 모습을 담았다.
한편 LG전자는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만의 빈버드 만들기’는 페이스북 앱을 활용, 본인만의 빈버드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