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긴급견인 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오늘부터 운전을 하다 고속도로상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길 경우 요청하는 무료 긴급견인이 전국 10대 민자 고속도로에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진다.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는 서울외곽, 인천공항, 천안에서 논산 구간 등 10개 민자 고속도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는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됐었다.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이용방법은 고속도로 운영사의 콜센터로 연락 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도로이용불편 척척 해결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만으로도 요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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