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 모바일 백신 앱 알약 안드로이드가 구글플레이 기준 1,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12월 정식으로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알약 안드로이드는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 중국 등 전 세계 95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 KT와 LG유플러스 스마트폰에 의무적으로 탑재되는 스미싱 차단 앱으로 선정되었다.

이스트소프트 김준섭 본부장은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기에 알약 안드로이드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라며 "사용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더 좋은 알약 안드로이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구 개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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