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영상은 미 모바일전문매체인 폰버프(phonebuff)에서 진행됐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남성 리포터가 가슴 높이에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반복적으로 낙하시키고 있다.

낙하는 후면과 측면, 전면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후면으로 낙하했을 때는 약간의 스크래치만 발생했을 뿐 기기에 별 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 (사진=phonebuff)

다만, 측면과 전면은 위험하다. 아이폰6 플러스를 측면으로 떨어뜨렸을 때 화면이 깨지면서 본체에 약간의 이격이 발생됐다. 아이폰6의 경우 전면으로 떨어뜨렸을 때 액정이 깨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이격이 발생한다.

외부 글래스가 깨지긴 했으나 작동에는 이상이 없다. 외형적으로 손상을 입기는 했지만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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