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8년 연속 신기록에 도전한다.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정식 출시된 19일 해외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8년 연속 신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51 리서치에 따르면 이달까지 아이폰 판매량은 최소 1200만 대에서 최대 1500만 대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주말에만 해도 1000만 대는 넘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간 아이폰이 새운 신기록은 놀라움 일색이다. 지난 2008년 아이폰3의 첫 주 판매량은 10만 대 수준이었다. 아이폰3GS와 아이폰4는 이보다 더 많이 팔렸지만 100만 대를 넘지는 못했다.

2011년 10월 출시된 아이폰4S가 100만 대를 넘어 400만 대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해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첫 주에 900만 대를 판매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기세를 봤을 때 지난해보다 월등한 판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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