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기가바이트 노트북과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공식수입 유통하는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지난 18일 막을 내린 용산 드래곤페스티벌 현장에서 자사 유통제품의 전시 체험존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 용산 드래곤패스티벌에 컴포인트가 참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기가바이트를 대표하는 다양한 최신 제품들이 대거 전시됐다. 판타소스 P34G 게이밍노트북과 랩터 게이밍마우스를 전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에쿠도 대형 마우스패드 증정 행사를 열었다.

초소형 PC 브릭스를 유통하는 성묵에서는 룰렛이벤트와 함께 최대 11% 할인판매 행사를 가졌다. 또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를 유통하는 피씨디렉트에서는 안정성으로 유명한 9 시리즈 마더보드를 전시하며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롤드컵 본선 진출로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는 나진 이엠파이어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개최됐다. 기가바이트 오스뮴 기계식 게이밍키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이밍기어를 현장에서 추첨하여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최근 몇 년간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용산 오프라인 시장에서 보기 드물게 많은 호응을 얻은 드래곤페스티벌의 미래를 밝게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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