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구글과 모토로라의 합작품 ‘넥서스6’가 이달 말부터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21일 해외 IT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오는 29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넥서스6 사전주문을 받는다.
넥서스6는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으로 6인치 2560x1440 QHD 해상도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퀄컴 2.7GHz 스냅드래곤 805프로세서, 3220mAh 배터리, 듀얼 LED화면,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특히,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롤리팝으로 구동된다. 구글은 넥서스6을 AT&T, 스프린트, T-모바일, US셀룰러, 버라이즌 등에서 출시한다. 정식 판매는 11월 초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구글 차세대 태블릿 넥서스9의 경우 이미 구글플레이서 예약 판매를 진행중이다. 국내에서도 자급제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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