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재구 기자] 오는 29일 발표될 예정인 오포의 차기작 회전카메라폰 N3의 카메라 얼개도가 모습을 드러냈다.
폰아레나는 20일(현지시간) 웨이보를 인용해 마운트, 브래킷 및 16메가픽셀로 알려진 카메라의 모든 광학기기가 들어있는 사진을 소개했다. 얼개도에는 지문인식센서도 선명하게 보인다. 앞서 나온 일부 보도는 N3카메라 해상도를 13메가픽셀로도 소개했다.
나머지 스펙은 1080x1920해상도의 5.9인치 스크린이다. 퀄컴의 스냅드래곤 805CPU, 3GB램이 내장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단말기는 VOOC플래시충전기를 이용해 30분내에 배터리를 75%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스크린과 단말기 사이의 얇은 베젤이 특징이다.
오포N3 케이스는 알루미늄리튬합금과 스테인레스스틸 등 2개 버전으로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