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가 새로운 CEO로 에티샴 라바니를 임명했다.
 

 

에티샵 라바니는 LG, 로지텍을 비롯해 프록터 앤드 갬블, 마르스, 액티비전에서 25년 이상 마케팅과 테크놀로지 분야에 핵심 역할을 맡으며 경력을 쌓은 실력자이다. 로지텍 게임 비즈니스 그룹 총괄매니저로서 수석부사장(SVP)과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마케팅 분야를 이끌어낸 바 있다.

스틸시리즈 설립자인 제이콥 울프 피터슨은 “에티샴 라바니는 스틸시리즈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만한 완벽한 경력과 재능,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그는 빠르게 변화하는 테크놀로지 및 게이밍 분야에 혁신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적용시키는 능력이 세계적인 수준이다. 그가 우리의 뛰어난 팀을 훨씬 높은 수준의 성공으로 이끌 것이라는 점이 흥분된다”고 말했다.

에티샴 라바니 신임 CEO는 “스틸시리즈는 첫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접이식 마이크로폰, 온-보드 32 비트 ARM 프로세서를 탑재 한 최초의 마우스 등과 같은 제품을 선보이며 테크놀로지와 게임 분야를 장악, 트랜드를 이끌어 내어 사랑 받고 있는 선도적 브랜드이다”며 “스틸시리즈는 게이머들에게 열정적이고 지속적인 헌신을 보여주며 줄곧 E스포츠에 선구적 역할을 해왔다. 게임과 게이머들, 최첨단 기술, 글로벌 활동을 위해 최고의 열정을 가지고 성장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 회사를 이끄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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