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코디마)는 2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총회를 열어 이종원 현 회장(57세)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 이종원 회장

이종원 회장은 지난 2013년 5월부터 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IPTV가 미디어산업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서 경제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조선일보에서 경영기획실장, 정치부장, 편집국 방송 뉴미디어담당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3년 5월부터는 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코디마를 이끌어왔다.

코디마는 KT, S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IPTV사업자와 KT스카이라이프, YTN, 연합뉴스TV, 홈스토리, 디즈니채널 코리아 등 PP사가 주요 회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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