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삼성전자와 반스앤노블이 손잡고 갤럭시탭4 기반의 10.1인치 누크 태블릿을 내놓았다.

22일(현지시각) GSM아레나는 삼성전자와 미국 서점 체인 반스앤노블이 손잡고 갤럭시탭4 누크 10.1 태블릿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가격은 300달러다.

▲ 삼성전자와 반스앤노블이 갤럭시탭4 누크 10.1을 공개했다 <사진 = GSM아레나>

갤럭시탭4 누크10.1은 갤럭시탭4 10.1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1280x800의 해상도와 스냅드래곤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후면 카메라는 300만 화소, 전면 화소는 130만 화소다. GPS 및 글로나스도 내장돼 있다.

미국 IT 매체 GSM아레나는 갤럭시탭4 10.1 모델을 미국 아마존에서 230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며 누크 태블릿의 가격에 의문을 던졌다.

삼성전자와 반스앤노블은 지난 8월 갤럭시탭4 누크 7인치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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