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 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GBS)에서 새롭게 개편한 글로벌 경영 보고서인 '아이디어와치 플러스'(IdeaWatch+)'1호를 발행했다.

23일 한국IBM에 따르면 기존 아이디어와치를 개편해 새롭게 발간된 아이디어와치 플러스는 매 호 하나의 주제 하에 두 가지 주요 산업 이슈를 집중 조명한다.

국내 고객에 맞춤화된 국내 마켓 트렌드와 주목할 만한 고객 사례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국IBM의 컨설팅 부서인 GBS에서 분기별 발행하는 아이디어와치 플러스는 IBM 본사 기업가치연구소(IBV)에서 발행하는 보고서 중 한국 시장에 통찰력을 제시할 수 있는 보고서를 선별하여 번역, 발간하고 있다.

IBM 기업가치연구소(IBV)는 전세계 글로벌 기업과 경영진들이 직면한 주요 과제에 대해 전략과 대안을 제시하는 IBM의 전략연구소다.

 
이번 호에는 빅데이터를 주제로, ▲이슈 보고서 1: 빅데이터와 분석의 새로운 영웅, 최고 데이터 책임자 CDO(Chief Data Officer) ▲이슈 보고서 2: 혁신의 동력이 되는 데이터, 선두 기업의 성공을 위한 서포터 ▲마켓 트렌드: 디지털 커머스, 고객경험관리의 중요성 ▲고객 사례: 선두 유통기업(신세계몰, 신세계 인터내셔널, 신세계 백화점, 홈쇼핑 업체)의 빅데이터 분석 사례 등이 포함됐다.

한국IBM GBS 강학동 대표는 "IBM에서 새롭게 개편 발행한 아이디어와치 플러스는 국내 기업의 임원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경영 환경 변화와 산업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경영 보고서"라며 "글로벌 경영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IBV 보고서뿐 아니라, 국내 고객에 특화된 마켓 트렌드 및 주목할 만한 고객사례를 지속적으로 포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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