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재구 기자] 최근 일본에서는 살아있는 토끼를 스마트폰 보호케이스로 사용하는 이상한 행동이 열병처럼 번지고 있다. 이런 현상은 중국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폰아레나는 23일 일본 코타쿠닷컴,타이완 가메닷컴(宅宅新聞) 등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이런 이상 열풍은 일본의 한 휴대폰 사용자가 자신의 휴대폰보호 케이스대신 토끼를 사용한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리트윗이 퍼진 가운데 이를 모방해 사진을 올린 사람들이 줄을 잇기 시작했다.  일본의 한 트위터러가 올린 오리지널 이미지는 4만회의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점점 더 퍼져나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살아있는 토끼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사용하는 행동은 중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웨이보에는 여러 장의 사진들이 올라 와 있다.

▲ 살아있는 토끼를 스마트폰 케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일본인. (사진=코타쿠닷컴)
▲ (사진=코타쿠닷컴)
▲ (사진=코타쿠닷컴)
▲ (사진=코타쿠닷컴)
▲ (사진=코타쿠닷컴)
▲ (사진=코타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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