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24일 오후 3시 시작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사전예약에서 30분만에 5만 명의 고객이 몰려 폭발적인 반응 속에 온라인 예약을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KT 측은 “지난 6년 동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이폰 전모델을 출시하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KT는 이번 조기 마감을 통해 국내 최고의 iPhone 전문 통신사로서의 명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24일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을 완료한 KT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올레샵(shop.olleh.com)을 통한 예약 가입을 재개한다. 일반 올레 매장에서는 중단 없이 계속해서 예약 가입을 진행한다.

한편, KT는 24일 예약고객 중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참여신청을 한 고객 200명을 초청해 31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iPhone6, 6 Plus 출시행사’를 열고 ‘1호 가입자’ 등 출시행사 참여고객에게 감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24일 1차 온라인 예약가입을 완료한 KT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올레샵을 통한 예약 가입을 재개하며 일반 올레 매장에서는 중단 없이 계속 예약 가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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