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SK텔레콤(대표 하성민)은 24일 오후 3시 시작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1차 사전예약에서 1-2분만에 1만 명이 몰리면서 마감됐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1차 예약고객에게 무상으로 택배 배송을 지원한다.

오후 6시 이후부터 2차 예약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기종 색상 스펙별로 조기 예약마감될 수 있다.

SK텔레콤 측은 “동시 접속 폭주로 인해 접속 지연현상이 발생했다”며, “4시 경에는 동시접속 인원이 10만명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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