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프리스케일 코리아(대표 황연호)는 광범위한 IoT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다기능성 등을 갖춘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디자인을 31일 발표했다.

프리스케일은 제조 파트너인 테크넥션과 공동으로 설계한 레퍼런스 디자인은 양산 샘플 단계에 돌입했다. 수상 경력이 있는 코어아이큐 LS1021A는 프로세서의 안전성과 효율성, 첨단 가상화 지원, 다양한 주변기기를 활용하는 솔루션이 있다. 현재 주문할 수 있다. 

▲ (사진 = 프리스케일)

LS1021A IoT 게이트웨이 레퍼런스 디자인은 OEM 업체들이 설계 사이클과 제품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뛰어난 다기능성을 제공한다.

타렉 부스타미 프리스케일 디지털 네트워킹 사업부의 이사는 "최신 IoT 게이트웨이는 프리스케일의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가 점점 더 많은 시스템 레벨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어떤 장점을 제공하는지 보여주는 예이다"면서, "또한, 코어아이큐 LS1021A 프로세서의 정밀한 가상화 및 보안 기능은 다른 IoT 게이트웨이로는 달성할 수 없는 유형의 신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프리스케일 게이트웨이의 중심은 코어아이큐 LS1021A ARM 기반 프로세서다. 팬리스, 엔터프라이즈 및 소비자용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 기업용 액세스 포인트 및 보안 어플라이언스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레이어스케이프 시스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LS1021A 프로세서는 오류 검사 및 정정 기술이 보강된 두 개의 ARM 코어텍스 A7 코어를 통해 통산 3W 미만의 소비 전력으로 성능을 제공한다.

마르셀 반덴 휴벨 테크넥션의 CEO는 "LS1021A IoT 게이트웨이는 고객들에게 IoT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성품 플랫폼을 제공한다"면서, "프리스케일의 첨단 반도체 기술과 테크넥션의 제조 전문 기술은 성공을 보장하는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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