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서울 노원구에서 ’B 기가인터넷’ 서비스 1호 가입자가 탄생했다고 31일 밝혔다.

B 기가인터넷 서비스 1호 가입자인 안유민(42세, 서울 노원구 중계동)씨는 “평소 컴퓨터를 통해 영화를 다운받아 보는 게 취미인데, 이번에 ‘B 기가인터넷’을 개통해서 사용해 보고 빠른 속도에 놀랐다”고 말했다.

▲ 정경화 SK브로드밴드 수도권마케팅본부장(오른쪽) 기가인터넷 1호가입자인 안유미(가운데)씨를 방문해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개통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1호 가입을 기념해 노트북 1대와 B포인트 10만, 홈CCTV 서비스 무료 이용권을 제공했다.

SK브로드밴드 정경화 수도권마케팅본부장은 “기가인터넷 서비스를 상용화 한 뒤 가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1호 가입자를 시작으로 보다 나은 기가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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