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수정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니코리아는 지스타2014에서 소니의 최신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Z3 및 Z3 컴팩트와 엑스페리아 Z3 태블릿 컴팩트 제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을 즐기는 PS4 리모트 플레이기능 시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더욱 확장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와 플레이스테이션4를 연동해주는 애플리케이션 ‘PS4 리모트 플레이’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듀얼쇼크4와 무선 게임 컨트롤러 마운트, 홈 와이파이를 이용해 집안 어디서든지 PS4 와 연동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소니코리아 지스타 부스 이미지. (사진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는 고객 체험을 강화한 ‘터치 앤 필(Touch & Feel)’ 테마를 통해,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 제품부터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1위 RX 시리즈, 익스트림 스포츠는 물론 여행이나 일상 촬영에도 최적화된 액션캠까지, 다양한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스타2014 기간 동안 부스 내에 마련된 판매처에서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디지털카메라, 액션캠, 모바일, MDR 헤드폰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각 제품에 가장 필요한 액세서리로 구성된 ‘지스타2014 스페셜 패키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자산과 최신 기술을 접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바란다”며, “특히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의 리모트 플레이 기능은 플레이스테이션4 사용자에게 더욱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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