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이 22일 지스타2014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야외행사장에서 레이싱게임 '드리프트걸즈' 이벤트를 개최했다.

'드리프트걸즈'는 터치 한번으로 드리프트를 실행하고, 각기 다른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히로인들과 예측불허의 데이트를 즐기는 이색적인 콘텐츠를 담아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NHN엔터는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 대상으로 '최고의 레이서를 찾아라'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 지스타2014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야외행사장에 마련된 '드리프트걸즈' 이벤트 코너에서 레이싱모델 문세림이 스포츠카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매시간 정각에 스포츠카와 레이싱걸이 함께하는 스페셜 포토타임과 유저들끼리 대결을 벌이는 1:1 PvP 레이스가 이어진다.

NHN엔터는 BMW Z4 스포츠카를 직접 현장에 동원함과 동시에 레이싱모델 문세림이 이벤트에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한편 이날 이벤트 행사는 종일로 진행되며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히로인 특별 코스튬 쿠폰 및 고급 담요, 사전 등록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내에 사용 가능한 캐쉬 쿠폰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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