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정일주 기자]구글이 새로 크롬북을 구매한 고객에게 구글드라이브 1TB를 제공한다.
21일(현지시각) 구글은 자사 구글 드라이브 블로그를 통해 홀리데이 시즌 행사로 크롬북 구매시 구글 드라이브 추가용량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매점이나 온라인 판매 사이트, 구글 플레이 등에서 199달러 이상의 크롬북을 새롭게 구매하면 리딤코드를 받을 수 있다.
이 리딤코드를 구글에 등록하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 1TB가 2년동안 무료로 지급 된다. 구글 측은 해당 서비스의 가치가 약 240달러라고 설명했다.
리딤코드는 내년 1월 1일까지는 확실하게 지급된다. 구글은 그 이후로도 해당 행사를 지속할지에 대해선 아직 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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