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애플이 지난달 공개한 아이패드 에어2 골드버전에 이어 진짜 순금을 입힌 24K 아이패드 에어2가 등장했다.

2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아이패드 에어2 24K 버전이 등장했으며 64GB 버전이 약 1,315달러(146만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아이패드 에어2는 이전 세대 제품보다 18% 얇이지고 두께는 6.1mm로 경량화를 이뤘다. 애플은 아이패드 에어2 공개 당시 골드버전을 공개한바 있지만 이번에 등장한 골드버전은 골드 컬러가 아닌 진짜 24K 금으로 만든 백커버가 덮여있다.

이 제품은 주문생산 제품으로, 아이패드 미니나 아이폰, 맥북프로도 24K로 만들어주고 있다. 단, 애플의 보증은 없기 때문에 A/S를 받을 수 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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