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크라이슬러가 가상현실을 통한 신차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상현실 게임 플랫폼 오큘러스 리프트를 통해 자동차 조립과정을 소비자에게 보여준다는 의도다.

2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크라이슬러는 자사의 '크라이슬러 200' 시리즈가 제조되는 과정을 오큘러스 리프트 DK2로 게임 플레이를 하듯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모션을 준비중이다.

 

단순히 완성된 차량을 가상 현실에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 단계에서 어떻게 디자인되고 조립되는지를 차안에 탑승한 시점에서 관람한다고 한다.

크라이슬러 200에 사용되는 모든 부품의 세부 사항을 차량 안에서 보는 것처럼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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