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서관희)는 '프로야구 매니저' 2014 국가대표 선수카드 팩을 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2014년도 국가대표 선수로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박병호, 김광현 등 24명의 선수들을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기념해 국가대표 프리미엄 팩 10장을 구매할 때마다 ‘국가대표 오리지널 팩 2장’을 추가로 증정하며, 국가대표 선수카드 50장 획득 시 마다 ‘클래식 스페셜 3장’을 지급한다. 국가대표 선수카드 100장 획득 시에는 ‘프리미엄 훈련권’이 제공되며, 200장을 획득하게 되면 ‘10코스트 위시 팩’을 증정한다.

경기 결과에 따라 이벤트 포인트(EP)가 주어지며, 획득한 EP로 ‘풍운 팩’, ‘구단 팩 프리미엄’ 등 인기 아이템이 들어 있는 ‘풍운의 선물상자’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풍운 팩'은 커리어 하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역대 모든 선수의 카드와, 모든 년도의 레어카드, 모든 클래식 카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10,000위까지 최종 결과에 따라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10코스트 위시 팩’과 다양한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레전드 박스’, ‘클래식 박스’ 등을 지급한다. 추가로 5만EP를 달성할 때마다 ‘10코스트 스페셜’ 등이 들어있는 ‘행운박스’도 제공한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이용자들이 감독을 설정하면서 부가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옵션 항목을 추가하는 등 감독설정도 개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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