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블랙베리가 예전 영광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신규 제품을 정식으로 발표했다. 미국서 사전예약주문이 완판된 ‘블랙베리 클래식’이다.

블랙베리 클래식은 3.5인치 720x720 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정사각형 모양이다. 후면은 800만화소 카메라가 전면은 200만 화소 카메라가 내장됐다. 두뇌는 퀄컴 스냅드래곤S4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MSM8960이 장착됐다.

▲ 블랙베리 클래식

이밖에 2GB 메모리와 16GB 저장공간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이 내장됐다. 2515mAh 배터리 사용량을 갖췄다. 네트워크는 LTE를 지원한다.

가격은 449달러로 한화 약 49만2,000원에 판매된다. 국내서는 해외구매대행으로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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