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6’가 인도에서 발견됐다. 테스트를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19일 미IT전문매체 GSM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S6’으로 추정되는 ‘SM-G920F’이 인도에서 발견됐다. 이번 갤럭시S6 추정모델은 연구 개발 및 평가 목적으로 인도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CES2015)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S6’의 하드웨어 스펙은 5.5인치 2560x1440 해상도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저장공간은 32GB로 3GB 메모리가 달린다. 삼성전자는 퀄컴 스냅드래곤810과 엑시노스7420을 교차 채택할 것으로 추정된다. 64비트를 지원하며 국내의 경우 이통3사의 트리플밴드 LTE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곡선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변종모델로 이원화될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지만 정확한 사실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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