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성상훈 기자] 사진공유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인스타그램 평가액이 350억달러(38조4,800억원)로 껑충 뛰었다.

20일 주요 외신은 씨티그룹이 페이스북 소유의 SNS 인스타그램 평가액을 이전 190억달러(20조8,000억원)에서 350억달러로 올렸다고 보도했다.

<사진=테크크런치>

인스타그램은 월간 액티브 이용자 수가 3억명을 돌파하고 새 필터와 기능을 구현하는등 시스템이 대대적으로 정비되고 최근 순위도 급상승 했다.

지난 2012년 4월 페이스북이 10억달러에 인수할 당시에는 이용자(iOS)가 2,700만명 정도였다.

같은해 안드로이드용 인스타그램 앱을 출시한 뒤 첫날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뒤 현재까지 승승 장구 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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