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김문기 기자] 메이주가 패블릿 ‘노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19일 중국 TENAA에 따르면 메이주의 신규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모델 하나가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이번 제품은 메이주 패블릿 제품으로 명칭은 ‘블루 참 노트’다.

외신들은 메이주의 새로운 패블릿이 샤오미 레드미 시리즈와 비교해 충분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외관적으로는 애플 아이폰5C를 연상시킨다고 평가했다.

▲ (자료=TENNA)

제품은 듀얼심을 지원한다. LTE를 잡아 쓸 수 있다. 두뇌 역할은 ARM A53 코어 8개를 엮은 옥타코어 프로세서로 미디어텍의 MT6752다. 5.5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췄다. 해상도는 풀HD다.

이 밖에 2GB 메모리와 16GB 저장공간,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가 배치됐다. 전면은 200만 화소다. 배터리 사용량은 3050mA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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