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투데이 이호연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100% LTE기반 서비스 ‘유와’의 공유기능을 사용하면 100원씩 적립해 청각장애어린이들의 인공와우수술을 지원하는 기부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이 유와를 통해 화면공유, 음악공유, 카메라공유 기능을 사용하면 건당 100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청각장애인의 소리찾기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복지 단체 ‘사랑의 달팽이’를 통해 전달되어 청각장애어린이들의 인공와우수술을 지원한다.

▲ 사진제공 = LGU+

LG유플러스는 기부금 적립과 더불어 이벤트 기간 중 유와의 공유 기능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1등으로 뽑힌 1명에게는 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을, 2등 2명에게는 30만원권을, 3등 3명에게는 10만원권을 증정하며, 참가상으로 뽑힌 50명에게는 영화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사업팀 김민구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LG유플러스 유와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 한 명 한 명의 마음이 모여 만들어 내는 작은 기적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착한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